💢 [연속 토론회] 신공항은 지역 경제를 살릴까? 💢
- 경제성과 산업 측면에서 본 신공항 건설의 문제점 -
🔺언제 : 2025년 4월 30일(수) 오후 2시
🔺어디서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주최 :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기후위기충남행동),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
🔸사회 : 박찬식(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
🔸발제 : "신공항은 지역경제를 살릴까?"_구교훈(국제물류사협회 회장)
🔸토론 :
양준호(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상철(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김지은(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전국의 15개 공항 중 11개 공항이 수요가 없어 한 해 1,400억원의 적자를 누적시키고 있고, 지자체 예산으로 항공사에 손실보전금과 착륙지원료를 지원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부는 전국 곳곳에 이미 11개 적자공항이 즐비함에도 지역마다 또다시 10개의 신공항을 짓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공항들의 건설비용만 합치면 40조가 넘습니다. 부대기반시설 건설비용과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보수 및 관리 비용을 합치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지도 않은 공항건설로 낭비될 것입니다. 공항 짓다가 나라 망하겠다는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신공항 사업들의 목적은 거의 대부분 하나같이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선거 때마다 약속이라도 한 듯 지역경제를 살릴 희망으로 신공항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공항이 지역의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요?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는 전국 곳곳에 추진되고 있는 신공항들의 심각한 조류충돌 위험성 문제에 이어 경제적 측면에서 신공항 건설이 갖는 문제점을 따져보는 두 번째 토론회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 [연속 토론회] 신공항은 지역 경제를 살릴까? 💢
- 경제성과 산업 측면에서 본 신공항 건설의 문제점 -
🔺언제 : 2025년 4월 30일(수) 오후 2시
🔺어디서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주최 :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기후위기충남행동),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
🔸사회 : 박찬식(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
🔸발제 : "신공항은 지역경제를 살릴까?"_구교훈(국제물류사협회 회장)
🔸토론 :
양준호(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상철(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김지은(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전국의 15개 공항 중 11개 공항이 수요가 없어 한 해 1,400억원의 적자를 누적시키고 있고, 지자체 예산으로 항공사에 손실보전금과 착륙지원료를 지원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부는 전국 곳곳에 이미 11개 적자공항이 즐비함에도 지역마다 또다시 10개의 신공항을 짓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공항들의 건설비용만 합치면 40조가 넘습니다. 부대기반시설 건설비용과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보수 및 관리 비용을 합치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지도 않은 공항건설로 낭비될 것입니다. 공항 짓다가 나라 망하겠다는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신공항 사업들의 목적은 거의 대부분 하나같이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선거 때마다 약속이라도 한 듯 지역경제를 살릴 희망으로 신공항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공항이 지역의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요?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는 전국 곳곳에 추진되고 있는 신공항들의 심각한 조류충돌 위험성 문제에 이어 경제적 측면에서 신공항 건설이 갖는 문제점을 따져보는 두 번째 토론회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